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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

모더나 부작용 탈모 사망 사례

by 알린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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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더나 부작용으로 사망

 


11월 임용고시를 앞두고 있었다는 20대 여성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 백신인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후 숨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소식입니다.

제주도에 사는 23살 A 씨는 7월 26일 시내의 한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했습니다.임용고시를 앞두고 잔여 백신을 

신청하여 접종한 것인데요.
접종 4일 만인 7월 30일 밤에 쓰러진 후 병원으로 옮겨지게 되었고

그 후 뇌 수술까지 받았지만 8월 7일에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2. 모더나 부작용 인과관계 조사

 


방역당국은 A씨의 사망과 모더나 백신 접종 간의 인과관계에 

대해 조사 중에 있습니다.
현 상황까지 전국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접종 피해 조사반이

 심의를 진행한 사례로는 사망의 경우 579건, 중증이 781건, 

아나필락시스 쇼크 623건 등 총 1983건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받은 사례들은 사망 2건, 

중증 5건, 아나필락시스 쇼크 222건 등 총 229건입니다.

 

 

아버지인 B씨의 말에 따르면 A 씨는 평소 질병이나 기저질환 등은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더나 백신 접종 4일 만인 7월 30일 

밤에 딸인 A씨가 갑자기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뇌 수술까지 

받았지만 8월 7일에 사망한 것인데요.

이에 B씨는 코로나 바이러스 4차 유행으로 병원 면회가 제한되어 임종을 

앞두고도 딸의 손을 잡아주지 못하고 중환자실 앞에서 딸을 그냥 

떠나보내야만 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3. 모더나 부작용 탈모

 


이와 같은 모더나 부작용 사례로 일본에서는 한 여성이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은 뒤 대머리가 되었다고 밝힌 사례가 있었는데요. 

모더나 백신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일본인 여성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이 2차 접종은 하지 않는 게 어떠냐며 진심으로 걱정했지만

 2차를 맞지 않는다면 항체도 얻지 못한 채 대머리만 된다는 생각이 들어 

접종을 결심했다라고 전했습니다.

 

 

6월 29일 경 일본인 여성은 모더나 부작용으로 접종 뒤 탈모 

부작용을 호소했었는데요. 접종 당일 주사를 맞았던 팔에 통증만 

느껴질 뿐 발열 등이나 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았지만 접종 이틀 

후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 모더나 부작용이 일어났다고 

이야기했습니다.

 

 

4. 모더나 부작용 사례, 백신과 탈모의 연관성

 


실제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후유증으로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mRNA 백신을 비롯한 여타 백신들 포함

모더나 후유증으로 탈모와의 관계성은 밝혀지지 않았었는데요.

일본인 여성은 “접종 사흘째인 날 욕실 배수구에 머리카락 뭉치가 

쌓여 있었고 일주일 후쯤에는 원형탈모 흔적을 발견했는데 그 

크기가 점점 커졌다”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접종한 지 14일째부터는 

가발을 쓰고서 직장에 출근을 했고 17일째엔 생애 처음으로 두피에서 

바람을 느끼게 되는 체험을 했다”라고 서술했습니다. 

일본인 여성 또한 평소 기저질환이 없었던 터라 그는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아도 탈모의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라고 덧붙이며 모더나 부작용을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백신과 관련한 탈모의 연관성을 증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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