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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

손흥민 토트넘 왓포드전서 200경기 기염

by 알린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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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트넘 단독 선두, 손흥민의 활약


손흥민 선수의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토트넘이 왓포드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왓포드 전에서 

손흥민 선수의 프리킥 결승골로 1-0의 성적을 거두며 승리했습니다.

 

 

특히 손흥민 선수는 지난 경기였던 맨시티전 결승골에 이어 이번 

왓포드 전에서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3연승 중 2승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토트넘의 단독 1위 등극을 손흥민 선수가 

이끈 셈인 것이죠.

 

 

 

 

 

 

 

2. 개막 후 3연승은 토트넘 유일


29일에 펼쳐진 경기의 승리로 토트넘은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 개막전에서 

승리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2라운드 승리에 이어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며 리그의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개막 3연승 팀은 20개의 팀들 중 

토트넘이 유일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2015년에 독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는데요. 

이번 2021~2022 시즌이 6번째 시즌이며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 

토트넘과의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 37경기에서

 17골을 기록하며 EPL 200경기 중 72골 39 도움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3. 영국에서의 손흥민 평가 ‘퍼스트 클래스’


이에 영국 BBC의 해설가 중 아일랜드 대표팀 공격수 출신인 

모리슨은 손흥민 선수의 프리킥은 퍼스트 클래스라는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손흥민 선수의 득점 상황에 대해서 골키퍼 

바흐만은 더 좋은 반응을 했어야 했다며 골키퍼라면 모든 상황을 

생각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바흐만이 다이빙을 했지만 너무 늦었다라는 

말 또한 언급했습니다.

 

 

29일에 펼쳐진 왓포드전에서 주도권을 잡은 토트넘은 경기의 막판까지 

추가골을 터트리기 위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만 손흥민 선수도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빈틈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러나 골은 터지지 않았고 손흥민 

선수는 프리킥으로 1-0으로 앞서던 후반 42분 즈음 홈팬들의 기립박수 속에 

교체되었습니다. 경기 결과는 손흥민 선수의 결승골을 앞세운 

토트넘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4. 아시아 선수 신기록


손흥민 선수는 200경기를 기념하는 축포를 쏨과 함께 팀의 

승리를 거둬들였는데요. 2015년 경 토트넘에 입단한 후 프리미어리그에서

 200경기에 참여한 손흥민은 합산 72골 39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가 200 경기를 뛴 것은 손흥민 선수가 

처음이라는 소식입니다. 앞서 더욱 유명했던 박지성 선수가 153경기, 

기성용 선수가 187경기, 이청용 선수가 105경기를 뛰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기록을 세운 손흥민 선수에 있어 

영국 사이트에서도 높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손흥민 선수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으며 토트넘과 왓포드 선수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진출처: 손흥민선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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