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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

도쿄 올림픽 야구 결승 진출 실패, 동메달전 준비

by 알린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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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야구 결승 진출 실패, 동메달전 준비>

 

도쿄 올림픽 야구 준결승전에서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미국에게 2대 7로 패배했습니다. 이번 도쿄 올림픽 야구 경기에서 미국과의 두 차례 이뤄진 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내어준 것인데요.

 

이에 김경문 감독은 이렇게 인터뷰 했습니다. 13년 전에는 이 정도 부담감은 없었고, 한 경기 한 경기 즐겁게 치르다 보니 금메달을 땄다라며 이번에는 꼭 금메달을 따러 오지 않았고, 국민들과 팬들께 납득이 가는 경기를 하러 왔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더해 김경문 감독은 금메달을 못 딴 건 많이 아쉽지 않다며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하고 있던 김혜성 선수, 이의리 선수가 발전을 했고 도쿄 올림픽 야구 경기에서 아쉬운 부분과 보완점 또한 볼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김경문 감독은 도쿄 올림픽 야구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한 건 다 잊어버리고 내일 잘 휴식을 취한 뒤 마지막 경기인 동메달 결정전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납득이 가는 경기가 아니었다는 의견을 비췄습니다.

 

 

원태인 선수와 최원준 선수 등 선발 투수들의 구원 등판이 실패로 돌아간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한 김경문 감독인데요. 이에 김 감독은 결과로 이야기하면 감독으로서 할 말은 없지만 중간 투수를 더 뽑았더라면 선발이 긴 이닝을 던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체력적 부담이 더 컸을 수도 있다라며 코칭스태프가 계획을 세우고 선발한 선수들이다. 마지막 한 경기가 남아있다.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현재 도쿄 올림픽 야구 결과>

 

5일에 벌어진 도쿄 올림픽 야구 미국전에서 승리했다면 은메달을 노려봄과 동시에 올림픽 2연패를 꿈꿀 수 있었습니다만,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도달 하지 못 했습니다.
남은 경기로는 7일 도미니카와 붙게 되는 동메달 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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