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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

부작용 속출하는 얀센 백신 부작용 및 장단점

by 알린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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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장점, 얀센 백신 효능>

얀센 백신 장점으로는 2회 접종해야 하는 다른 백신과 달리 1회 접종만 하면 된다.
국내에 도입이 확정된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유일하게 한 차례만 접종하는 제품이다.
또한 얀센 백신 예방률, 예방 효과율은 66% 이상으로 확인된다.

중증 질환 예방효과는 75% 이상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1회 접종 뒤 2주일이 지나면 바로 접종 완료자가 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뒤 11주에서 12주 뒤에 2차 백신을 맞아야 하며 화이자 백신 또한 3주 간격으로 두 차례 접종해야 한다. 두 백신 모두 2회 접종이 끝나고 2주일이 지나야 접종 완료자가 되는 것과 달리 얀센 백신은 절차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므로 얀센 백신 접종자는 방역 완화를 더 빨리 누릴 수 있게 된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국외 여행 시 2주 간의 자가 격리 면제를 받고 사적 모임 인원 제한 한도에서도 제외되어진다.

 

 

 

 

 

 

<얀센 백신 단점>


얀센 백신은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으로 드물지만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 발생의 위험이 있다. 이에 정부는 얀센 백신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같이 30대 이상에 대하여 접종 권고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지난 4월에 혈전증 사례가 일부 발생해 얀센 백신 접종을 일시 중지시켰다가 10일 만에 다시 재개했다.

 

 

당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얀센 백신 접종 800만 회 가운데 젊은 여성 15명에게서 매우 드물게 혈전 증상이 일어났다며, “이 백신의 알려진 잠재적 이점이 알려져 있는 잠재적 위험보다도 크다"라고 밝힌 바 있다.

가장 일반적인 얀센 백신 부작용으로는

  • 접종 부위의 통증 또는 압통
  • 발적(피부나 점막에 염증이 생겼을 때 모세 혈관이 확장되어 이상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는 현상.)
  • 부종
  • 발열 등이 있다.

 

 

또 다른 얀센 백신 부작용 사례로 길랭-바레 증후군이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와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코로나 19 얀센 백신과 자가면역질환인 ‘길랭-바레 증후군(Guillain-Barre Syndrome)’과의 관련성을 경고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또한 관련된 신고가 5건 보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길랭-바레 증후군은 급성 다발성 신경염 증상으로 인체의 면역 체계가 신경계, 특히 말초신경계를 손상시켜 감각이 저하되고 근육이 약화되면서 급속히 마비되는 질환이다. 
즉, 길랭-바레 증후군은 감염이나 백신에 반응하여 인체가 만들어낸 항체가 말초신경을 잘못 공격해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가장 초기 증상은 다리나 팔에서 따끔함이 느껴지는 것이며 서서히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지기도 한다. 그리고 나타나는 다음 증상은 마비로 대개 마비는 발에서 시작하여 점차 위로 올라가는데, 안면 마비가 발생하거나 호흡, 삼킴, 말하기 등이 어려워질 수 있다. 그밖에도 눈의 근육을 담당하는 신경이 영향을 받게 되면 시력 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방광 또는 장 기능에도 다른 이상이 생겨날 수 있다.

 

 

 

 

 

 

<얀센 백신 부작용 현상황, 얀센 백신 사망>

-얀센 백신 접종한 30대 남성 혼수상태

 

얀센 백신을 맞은 고등학교 교사(30대 남성)가 혼수상태에 빠졌다며 인과성을 검증해야 한다는 청와대 청원 글이 올라온 것을 확인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지난 7월 16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얀센 백신 예방접종의 부작용 의심 인과성, 조속히 심의해 주세요"라는 글이 게시되었다.

자신을 1987년생 교사의 아버지라고 밝힌 청원인은 자신의 아들 A 씨가 지난 6월 11일 얀센 백신을 맞고 이후 25일째 되던 7월 6일 오후에 쓰러졌다고 설명했다.
A 씨는 즉시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로 후송되어 뇌경색 의심 증상으로 40분 이내에 응급시술을 받았으나 이후 혼수상태에 빠져 깨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에 청원인은 "아들은 뇌경색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의 질환 또한 전혀 없었고 다른 기저질환도 없었다"며 평소 술을 마시거나 담배도 전혀 피우지 않으며 운동으로 체력을 잘 관리해오던 매우 건강한 청년이었음을 밝혔다.

 

 

 

-얀센 백신 접종한 또 다른 30대 남성, 정신착란 증상 후 숨져

 

얀센 백신을 맞은 30대가 고열, 경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띄다 정신착란으로 추락사해 보건당국이 백신과의 인과성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
7월 17일 충청북도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경기 시흥의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던 A(31)씨는 예비군·민방위 대상자로 지난달 14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을 접종했다.

A 씨는 백신을 맞은 뒤 지난 3일 본가가 있는 청주를 찾았으나 집에 도착한 A씨는 가족에게 갑자기 헛소리를 하고 38도 이상의 고열, 경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인 후 실신했다.
이어 지난 6일 가족과 함께 청주의 종합병원을 찾은 A씨는 '큰 병원에 가서 MRI를 찍는 것이 좋겠다'라고 권유하는 의료진의 말에 이동을 위해 병원 주차장 3층에 세워둔 차로 돌아왔다. 그러던 중 A 씨가 갑자기 차에서 내려 주차장 아래로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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