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미드센추리 일명 경수진 인테리어의 다양한 스타일링

 

<모던 미드센추리 일명 경수진 인테리어의 다양한 스타일링>

*원 이름은 미드 센추리 모던이 올바른 표기입니다.

 

 

 

 

 

 

 

 

출처 www.casavogue.globo.com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경수진이 소개한 모던 미드센추리 인테리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함께 출연한 예능인 전현무 또한 모던 미드센추리 인테리어를 따라잡으며

일명 경수진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방송출연으로 인해 경수진 인테리어, 모던 미드센추리 인테리어가 핫한 가운데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모던 미드센추리 인테리어 포스팅 2탄을 준비해보았다.

 

포르투갈 사이트인 casavogue에서 다양한 모던 미드센추리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만나볼 수 있었다.

 

경수진 인테리어라고도 불리는 모던 미드센추리 인테리어의 핵심은 차가운 느낌의 스틸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따뜻함을 놓치지 않는, 적절한 매치가 중요한 인테리어였는데 강렬한 색감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많이 연출한

포르투갈 사이트였다.

 

 

 

출처 www.audenza.com

 

영국 사이트로 보이는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샵 audenza에서는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강렬한 골드 색상의 스틸 제품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모던 미드센추리 디자인의 유명 디자이너>

• 폴 헤닝센 (1894년 9월 9일-1967년 1월 31일)

 

 

 

 

 

출처 위키피디아

 

 

 

• 아르네 야콥센 (1902년 2월 11일-1971년 3월 24일)

 

출처 한스 웨그너 사이트, https://www.softvim.co.kr/

 

 

• 한스 웨그너 ( 1914년 4월 2일-2007년 1월 26일)

 

 

 

 

 

<모던 미드센추리 스타일의 정의>

 

미드 센추리 모던(Mid-century Modern) 스타일은 1950~196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던 가구 디자인과 감성을 아우르는 말로 기능 및 실용성을 중심으로 한 부드러운 곡선과 아름다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미국과 영국, 일본 등 스칸디나비아 국가의 디자이너들이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 시대에 많이 활약했다고 알려져 있다. 대표하는 디자이너로는 덴마크 모던 디자인의 거장인 한스 베그너, 아르네 야콥센과 폴 헤닝센이 있다.

 

 

 

 

<모던 미드센추리 스타일링 방법>

 

모던 미드센추리 인테리어의 특징으로는 채도를 낮추어 원색보다는 파스텔 톤을 추구하며 차분하면서 빈티지한 컬러와 함께 강렬한 패턴으로 시선을 잡는 기하학적인 무늬를 조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복고풍의 스타일과 모던 스타일의 적절한 믹스매치가 스타일링을 업 시켜주는 것이 포인트.

빛이 바랜 듯한 파스텔 톤의 컬러를 많이 사용하며 오렌지 레드 컬러, 핑크와 민트, 코발트블루 같은 포인트 컬러로 빈티지한 느낌을 주면서도 개성이 뚜렷하게 연출해 공간에 생동감을 심어준다. 모던 미드센추리 스타일은 빈티지함과 모던함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아야만 하는데 가구와 오브제의 소재와 컬러를 이용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오래 사용한 듯한 느낌의 가구를 이용해 인테리어 해보자. 모던 미드센추리 스타일의 완성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군데군데 소소한 소품들을 이용해 컬러 포인트를 주는 것 또한 스타일링의 방법이며 빈티지한 바닥재와 펜던트 조명으로도 재미를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