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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별 친해지는 방법

by 알린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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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 - 물건 빌린 다음 그걸 막 다루는 걸 눈앞에서 대놓고 보여주기.

안 빌려주면 그걸 빌미로 삼아 뒤끝과 함께 대놓고 디스 하면 된다.

 

ISTP - 별 이유 없이 대놓고 못되게 굴어도 그들에게 어그로를 끌 수 있다.

물론 istp는 무심한 듯 시크하게 신경 안 쓰는 척 하겠지만 속으로 무지 신경 쓰고 있음.

 

ISFJ - 어떤 일이나 과제를 할 때 isfj에게 맡기고 손 놓고 있어 보셈. 그리고 발표 때 ppt에서 이름 빼기.


ISFP - 이 유형이 뭔가를 만들거나 생각해내거나 제안할 경우, 아주 무성의하게 그걸 살펴보거나

대충 듣고는 냉혹한 평가 하기.

 

ESTJ - 뭔가 바빠 보일 때 말을 많이 걸거나 질문 공세 퍼붓기. 같은 질문 반복하면 개좋아함.

ESTP - 대놓고 몸집만 큰 어린애나 나이 헛먹은 인간으로 취급하기.

그러다 estp가 열 받아할 때 '화도 제대로 못 내면서. 하긴 니가 그럴 깡이 있어야지'라고 막말 날리기.

 

ESFJ - 모든 인간관계 및 모임 활동에서 얘만 투명인간 취급하기. 모임 관련된 공지 알려줄 때도 무시해라.


ESFP - 하는 말마다 전부 마음에 안 든다며 화난 척 하기. 그리고 나서 친구들끼리 이간질로 마무리.

 

 

INTJ - intj의 개인 공간에 들어가서 물건 배치 마구 흩트려 놓거나 함부로 만지기.

그중에서 특히 비싸 보이는 걸 갖고 나오거나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는 곳에 갖다 놓아보자.

INTP - 관심 갖는 척하며 '아 그렇게 하면 안 되지 미쳤냐?' 해주자. 물론 나는 그 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그 뒤로 조언을 하되 엉터리로 알려주고서 내빼자.

 

 

 

INFJ - 일단 infj가 실수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기회가 왔을 때 굉장히 진지하고 충격 먹은 표정으로 '야, 너 진짜 나쁘다'라고 해보자. infj가 한 실수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는지 최대한 부풀려 얘기하기.

INFP - 니가 무슨 생각 하는지 다 알겠다, 티 난다, 뭐 근데 특별할 것도 없네라고 한다. 그리고 걔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이나 걔들이 살아온 인생 자체를 들먹이면서 처음부터 글러 먹었다, 무의미하다고 해라. (시발 도랏냐?)

 

ENTJ - 뭐라고 말할 때마다 거기에 불만 표하기. 그리고는 삐진 척하고 잠깐 다른 데 가 있어라.

entj와 같은 직장이거나 그가 나를 찾고 있을 때 잘 먹힌다.

 

ENTP - 어떤 주제에 관해 같이 토론을 한다. 그런 다음 '넌 뭐 제대로 아는 게 하나도 없는데 아는 척 쩐다'라고 한마디 한다.

 

ENFJ - 엔프제가 호의로 뭔갈 해주면 당연시해보자. 그러고 호의가 멈췄을 때는 정색하면서 '야 너 왜 이번엔 안 해주냐?'라고 하자.

 

ENFP - 면전에서 대놓고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 있어 뭔가 모자란 애 같다고 하자. 그리고는 냉소적인 미소로

'야 너 진짜 일상생활 가능? 이러면 너 아무도 안 좋아해'라고 마무리하자.

 

 

반어법이었네요.

존나 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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