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issue

알고있지만 웹툰 원작 드라마 한소희, 송강 출연

by 알린 2021. 6. 21.
728x90
반응형

 

<알고있지만 웹툰 원작 드라마 한소희, 송강 출연>

 

알고있지만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한소희, 송강이 기다림마저 설레게 하는 관전 포인트를 보여줬다.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 측은 첫 방송을 앞둔 19일, 배우들이 직접 이야기한 관전 포인트와 함께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해 기대를 돋궜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알고 있지만'은 사랑은 믿지 못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와 연애는 성가시지만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의 하이퍼 리얼리즘 로맨스를 그려낸다. 지나치게 달콤하면서도 아찔하게 섹시한, 나쁜 줄 알면서 빠지고 싶게 만드는 청춘들의 발칙한 현실 연애로 차원이 다른 청춘 로맨스의 탄생을 기대해본다.

 

 

드라마 알고있지만 웹툰을 원작으로 하기 때문에 특히나 사랑 앞에 불안하고 불완전한 스물셋의 두 청춘인 박재언과 유나비의 로맨스를 완성시켜줄 한소희와 송강의 연기에 모두의 기대가 뜨겁다. 풋풋하게 설렐 수 있는 '단짠' 로맨스에 날 것 그대로 이야기를 더하여 솔직하고 과감하게 풀어낼 것으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해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한소희.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한소희는 첫 연애의 허무한 실패로 인해 사랑을 믿지 않는 '유나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운명처럼 나타난 박재언에게 속수무책으로 끌리기 시작해 복잡한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로 그녀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낼 한소희의 연기가 기대된다. 한소희는 드라마 제목과 같이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감정들에 대하여 현실적으로, 더욱 세밀하게 다루는 작품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이 과연 운명일지, 또 사랑일 것인지를 주목해 시청해주시면 좋겠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들려주었다. 또한 알고있지만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되어 그만큼 더 떨리지만, 열심히 촬영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마음 한편에 고이 남을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며 나비의 사랑을 응원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해 본방사수를 독려 또한 함께 했다.

 

 

또한 송강은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되어진 '알고 있지만'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대본을 처음 보았을 때, 캠퍼스 물이지만 결이 다른 로맨스물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전했다.

그는 "그 나이대에만 느낄 수 있는 달콤함과 설렘이 동시에 들면서 뒤에 내포되어 있는 아슬한 포인트를 매력적으로 느끼게 되어 드라마를 선택하게 됐다"라고 또한 밝혔다.

송강은 드라마 '나빌레라' 때와는 달리 또래 배우들과 호흡하게 된 소감에 대해서도 전했는데 "또래 분들과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다"라며 "그 나이대 공감대 형성이 잘 됐다. 연기 이야기할 때 편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편한 친구라 생각하고 연기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알고있지만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로 사랑은 믿지 못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어 하는 남자 박재언(송강)의 하이퍼리얼 로맨스로 19일 오후 11시 첫 방영된다.

또한 한소희는 알고있지만 웹툰 원작이 있는 것을 인지하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웹툰이랑 많이 닮아있어서 나비가 돋보일 수 있겠다 생각했다”라며 “실제로 해맑고 무해하다. 재언이와는 조금 다르다”라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알고있지만 웹툰 원작에서도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픈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어 하는 남자 박재언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지나치게 달콤하고도 아찔하게 섹시한, 나쁜 줄 알면서 빠져버리고 싶은 스물두 살 청춘들의 발칙한 현실 연애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