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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

전현무 나혼자산다 돌아왔지만 시청률 하락

by 알린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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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나혼자산다 돌아왔지만 전현무 복귀 방송 시청률 하락>

 

나 혼자 산다의 최고참 멤버이자, 전 무지개 회장이었던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에 복귀했다. 400회부터 합류한 그는 이전에 상당히 초창기부터 출연했다 보니 고정 출연 기간이 다른 출연진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길었다. 

초창기에는 몇몇 팬에게서 리얼 버라이어티는 빠지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MC 정말 잘하니 MC 많이 맡으시라며. 하지만 이후 무지개를 이끄는 리더 역할을 맡아 회장직을 오래 역임했지만 열애 후 결별과 함께 하차했었다.

 

 

 

전현무 나혼자산다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오른 것을 자랑했다.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위에 기뻐하다 오른쪽 new에 바로 절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오른 차트와 함께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전현무 복귀한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그를 반기는 댓글을 보였다.

 

 

전현무 나혼자산다에 지난 11일 2년 만에 복귀했는데
18일 방송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본인이 출연했던 400회 시청률이 하락하는 것에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 복귀 방송이 나간 후 멤버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갑자기 "잘못했습니다"라며 무릎을 꿇었다고 한다. 전현무 나혼자산다 복귀 방송 시청률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에 박나래는 "지난주 역대급 제작비 들여 오프닝 준비했다. 회장님의 귀환을 축하해주려고 정말 많이 준비했었는데 시청률이 쭈욱 빠졌다"라고 말했다.

사실 400회를 맞이해 스타들의 축전으로 송승헌, 이시언 등 반가운 무지개 회원들의 축하 영상 뿐만 아니라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초특급 게스트의 축하 인사 또한 있다며 어그로 아닌 어그로를 끌 정도로 제법 성대하게 맞이했기 때문이었는데

 

 

전현무는 박나래를 향해 "어떻게 나 나가? 꿇어? 어떡해? 손 들고 있어?"라고 말했으며 기안84는 그런 전현무를 보고 "이런 날이 오는구나. 내 앞에서 현무 형이 손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지난 11일 방영된 400회 방송에서 한옥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 나혼자산다로 복귀하여 ‘무지개 라이브’를 공개했는데
전현무는 오랜만에 ‘무지개 라이브’를 공개하면서 2년 3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예전에 살던 집과는 다른 곳에서 눈을 뜬 전현무가 이사를 앞두고 현재 한옥에서 장기 투숙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한옥에서 생활 중인 전현무 복귀의 모습이 보이는 가운데 “이런 맛에 사는구나”라며 바깥소리를 공유하는(?) 한옥의 매력에 빠졌다고 해 그가 한옥에서 장기 투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 때 쉬는 날이 없을 정도로 ‘워커홀릭’이었던 전현무는 대청마루에서 가만히 앉아 멍을 때리고 곰인형 윌슨의 무릎을 벤 채 낮잠을 자는 등 한옥에서의 완벽한 휴식을 누리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우연히 발견한 달팽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던 전현무는 반려 달팽이로 함께 할 욕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직접 이름까지 지어주기도 하면서 애정을 쏟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달팽이가 탈출을 시도해 달팽이와 함께 그린 그의 여정이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호기심을 일으켰다. 

 

 

전현무 나혼자산다로 2년 3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소감을 밝히기에 앞서 “입이 바짝바짝 타네요”라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400회 특집을 기점으로 해 ‘나 혼자 산다 ‘에 다시 합류하게 된 전현무는 복귀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 나혼자산다 400회 특집을 시작으로 복귀하여 ‘전 회장’으로 다시 재회한 무지개 회원들과 어떤 케미와 관계성으로 재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오랜만에 일상까지 공개하여 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바이다.

 

6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400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前 전 회장’ 전현무 복귀가 깜짝 방영됐다. 2013년 3월 22일에 첫방으로 시작해 총 136명의 무지개 회원들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1일 400회 방송을 맞이했다. 지난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초특급 게스트가 출연할 것으로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가운데 ‘나 혼자 산다’ 터줏대감이자 2대 회장이었던 전현무 복귀 소식을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나 혼자 산다’가 방송 400회를 맞이하는 시점에 전현무 복귀는 더욱 의미가 깊은데 그는 노홍철에 이어 ‘무지개 모임’ 2대 회장을 맡아 2013년 27회부터 2019년 284회까지 ‘나 혼자 산다’의 전성기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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