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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더나와 백신 위탁생산 계약체결

by 알린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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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 방문해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하고 희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바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모더나가 백신을 위탁생산 하는

계약을 체결 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한미 백신 파트너십에 합의하였다는

기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력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은

이를 바탕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등 다양한 백신을

위탁 생산하여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었는데요.

방역체계와 함께 한국에서 생산된 백신의 신뢰도 또한 높다고 합니다.

 

 

 

 

 

 

 

 

 

모더나는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 및 보건복지부의 투자 및 생산협력

MOU를 맺으며 국립보건 연구원과의 mRNA 백신을

개발하는 MOU또한 체결하게 되었으며 노바백스는 SK바이오사이언스,

보건복지부와 함께 연구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외국 제약사의 백신이 국내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그리고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에 이어서

모더나는 네번째로 백신의 국내 공급이 신속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해외에서 생산된 모더나 백신을

국내에서 충전하여 생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계약체결에 대해 세계적인 백신 공급을 보다

획기적으로 늘리고 코로나 조기 종식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후안 안드레스 모더나 최고 기술운영, 품질 책임자는 미국 외의 지역에서

우리 생산 능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는데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간 36만 4천L 규모의 바이오의약품을 생산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글로벌 1위 위탁 생산 기업으로

미국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장기 계약을 맺었으며 코로나 치료제

생산 또한 맡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업계 평균 6개월이 걸리는 기술 전부터

검증용 배치 생산까지 걸릴 기간을 2-3개월 단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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